최준희 인스타그램, 홍진경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진경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겸 모델 최준희(23)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준희야, 결혼 축하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홍진경은 최진실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홍진경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 허락이요? 제가 무슨 자격으로. 그저 잘 살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적었다. 최준희가 홍진경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진경, 친오빠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홍진경)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고 옴. 조카들이 쏜다”라고 하기도 했다.
ⓒ뉴시스
앞서 최준희가 11세 연상 회사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더팩트가 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5년 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하며 신뢰를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의 지지 속에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준희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예비 신랑이 화려한 직업을 가진 인물은 아니지만 성실하고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전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과거 자가면역질환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었지만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0㎏대까지 감량했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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