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세계 최대 규모 여객기를 소유한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 빈 탈랄(60)의 기부 계획이 화제다.
AP통신에 따르면 알왈리드 왕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산 320억 달러(약 35조 8560억 원) 기부 계획을 전했다.
앞서 ‘억만장자’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는 이 자선기구에 35억 달러(약 3조 9000억 원)를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객기 A380을 개인 전용 제트기로 구매한 최초 주문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