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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비행기 못 찾아 미궁 속으로… “정말 없어진 거야?”
동아닷컴
입력
2014-03-08 14:39
2014년 3월 8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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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승객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소식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8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항공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를 조금 지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한 보잉777-200여객기(편명 MH370)가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갑자기 안 된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시아 수방 항공관제소는 이날 새벽 2시 40분에 한 교신이 실종 여객기와 한 마지막 교신이었다고 한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항공기 실종 사건에 대한 현재 자세한 원인파악을 위해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보낸 상황이다.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행기 실종 발견하기 어려운가봐”, “비행기 실종 문제 미스터리 하다”, “비행기 실종 사건 버뮤다 삼각지대도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종된 비행기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으며 절반 이상이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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