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22 07:422005년 8월 22일 0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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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1일 독일 쾰른의 마리엔펠트에서 집전한 가톨릭 ‘세계청년의 날’ 폐막미사에 100만 명이 넘는 청년 및 신자들이 모여들었다. 첫 해외 방문국으로 자신의 출신국인 독일을 선택한 교황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저녁기도회에서 수십만 명의 순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는 정겨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사진). 한편 교황은 21차 세계청년의 날 행사를 2008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다고 공표했다.
쾰른=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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