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0월 31일 18시 4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79년 생산계획 분석가로 포드자동차에 입사한 포드 주니어씨는판매 재정 등의 분야를 거쳐 95년 이사회 재정위 의장직을 맡았다. 99년에는 이사회 의장에 취임했으나 회사 일상업무는 이번에 물러난 자크 내서 전임 CEO(53)에게 맡겨놓았었다. 포드 주니어의 경영장악을 계기로 포드자동차는 비용절감에 더 치중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예측했다.
<김정안기자>cred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