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03 19:041999년 9월 3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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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방일이 새로운 한일 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아키히토천황은 “21세기를 향한 양국의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염원한다”고 답했다.
김총리는 또 이날 저녁 숙소인 영빈관에서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전총리 등 일본 역대총리 부부를 초청, 만찬을 함께했다.
〈도쿄〓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