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관련 첫 국제회의,7일 캐나다서 열려

입력 1998-10-08 19:19수정 2009-09-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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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관련 첫 국제회의가 7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29개국 대표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3일동안 전자상거래 규제의 주체와 그 방법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참가국들은 유럽연합(EU), 캐나다 및 아시아 국가 등 정부의 개입을 선호하는 국가들과 미국 등 전자상거래의 주도권이 업계에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가들로 양분된 상태다.

EU 등은 인터넷에서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의 규제를 요구하는 반면 미국은 전자상거래의 행동준칙이 민간부문에서 자발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밖에도 이번 회의에는 암호화, 기술의 표준화, 지적재산권 협정, 전자상거래 과세방안 등도 논의된다.

〈오타와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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