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어선 또 나포…어업협상 악영향줄듯

입력 1998-07-09 06:38수정 2009-09-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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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직선기선에 의한 신영해안에서 조업하고 있던 한국 어선을 또다시 나포, 한일(韓日) 양국간 어업협정 체결 협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8일 나가사키(長崎)현 가미쓰시마(上對馬) 근해에서 조업중이던 한국의 저인망 소형어선 일신3호(4t급)를 나포하고 선장 김승호(金承鎬·54)씨를 체포했다.

직선기선내에서 나포된 한국선박과 관련, 일본법원은 지난해 나포된 대동호 선장에 대해서는 일본의 단속권과 재판관할권이 없다며 공소를 기각했으나 지난달에는 3만구호 선원들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는 등 엇갈린 판결을 내리고 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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