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자들 사이에선 발암물질까지 들어있다고 알려진 커피가 오히려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클로로젠산(酸)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 3,4잔까지는 심장병 암 성기능장애 등의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존 포터 박사는 최근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 연례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 커피를 하루 5잔이상 과도하게 마시는 경우는 방광암 췌장암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