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엄정화 “키토제닉 식단 시작하고 수면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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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22일 0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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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처 © 뉴스1
SBS 방송 캡처 © 뉴스1
엄정화가 키토제닉 식단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엄정화가 사부로 등장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엄정화는 “최근 ‘저탄고지’ 식단을 한다. 키토제닉이라고, 탄수화물이 없는 김밥과 빵가루 없는 돈가스, 떡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 곤약밥을 사용하는 것. 양세형은 “진짜 곤약인지 모르겠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밥맛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엄정화는 ‘키토제닉’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거 해서 살이 빠졌다기보다는 수면제를 오래 먹었는데 이걸 하고 나서 수면제를 끊었다.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주는 식단이라 건강 차원에서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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