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신동 활동중단 “건강 때문에…일시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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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2일 13시 43분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34)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신동 소속사 Label SJ는 입장문을 통해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확하게 어떤 문제로 신동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는지 알리지 않았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신동은 최근 채널A ‘아이콘택트’ 진행을 맡는 등 MC로서의 능력을 뽐내고 있다.

▼ 이하 Label SJ 입장 전문 ▼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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