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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결혼 질문에 “다시 안 태어나려 한다” 너스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05 20:38
2019년 7월 5일 20시 38분
입력
2019-07-05 20:34
2019년 7월 5일 20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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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회상했다.
5일 SBS funE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도경완을 언급했다.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한 것을 후회한 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어이구…”라며 즉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MC 윤도현은 “왜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냐”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윤도현 선배는) 결혼한 것을 후회한 적이 없느냐”고 되물었고, 윤도현은 단호하게 “후회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장윤정은 놀라며 “이렇게 해야 하는 거 였구나”라며 “잘못했네. 잘못했어”라고 자책했다.
윤도현은 장윤정에게 “많은 생각을 한 것 보니까, (도경완 아나운서와) 많은 일들이 있었나 보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물론, (도경완 아나운서와)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다시 안 태어나려 한다. ‘다시 태어나면 (결혼하겠느냐)?’ 이런 질문을 받을 까봐. 이번 생으로 깔끔하게, 훌륭하게,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윤도현은 “(장윤정이) 펑크 록 뮤지션 마인드”라며 “‘우리에겐 내일은 없다’와 같은 모토로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셋째 아이와 관련한 질문도 받았다. 그녀는 “셋째 (계획)은 없다. (아이는) 너무 예쁜데 (키울) 자신이 없다. 이제 나이도 있다. 40대니까”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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