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이다지 ‘100억 계약금 루머’ 진실 밝힌다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5월 15일 14시 26분


코멘트
인기 역사 강사 이다지가 100억 계약금 루머의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

이다지는 15일 스승의날 특집으로 꾸민 MBC 라디오스타 ‘쓰앵님의 은혜’ 편에 출연한다.

과거 EBS에서 강의했던 이다지는 이른바 'SKY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에 올랐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몸매로도 유명하다.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학생들이 치열한 자리다툼을 펼치고, 좌석 티켓팅이 시작되면 몇 초 만에 마감 되는 등 어마한 인기를 누린다고 한다.

특히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면서 계약금만 100억이 오갔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이다지는 라디오스타에서 이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영화 속 역사 인물들 중 싱크로율 1위를 소개하고, 라디오스트 MC들을 역사 인물로 가상 캐스팅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다지가 출연한 스승의날 특집은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