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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결혼’ 김동욱 “결혼 꽉 찬 나이? 아직 헐렁해”
뉴스1
업데이트
2019-01-09 11:34
2019년 1월 9일 11시 34분
입력
2019-01-09 11:32
2019년 1월 9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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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배우 김동욱이 “꽉 찬 나이”라는 말에 “아직은 헐렁하다”고 능청스러움을 발휘했다.
김동욱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어쩌다, 결혼’(박호찬 박수진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꽉 찬 나이”라는 황보라의 말에 “아직 나는 ‘꽉’이라고 생각 안 한다. 아직 헐렁하다. 아직 여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재밌는 대본을 받은 기쁨이 컸다. 기회가 왔고 만든 취지를 들었을 때 공감되는 게 많았다. 그래서 너무 재밌는 작품을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항공사 오너 2세 성석(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전직 육상요정 해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동욱이 이복동생에게 재산 상속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맞선 자리에서 만난 여자와 결혼을 계획하는 성석 역을, 고성희가 가시밭길 앞날을 헤쳐나가기 위해 결혼을 택하는 박해주 역을 맡았다. 또 황보라가 해주의 결혼을 돕는 베스트 프렌드 송미연 역을 맡았다.
한편 ‘어쩌다, 결혼’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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