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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나이 화제…‘TV는 사랑을 싣고’ 역대 최고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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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21:41
2018년 12월 7일 21시 41분
입력
2018-12-07 21:39
2018년 12월 7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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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 News1
가수 현미의 나이가 화제다.
가수 현미는 7일 밤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화제 선상에 올랐다.
현미는 과거 함께 활동했던 남석훈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현미는 남석훈을 찾는 이유에 대해 “한 사람 두 사람 하늘 나라로 가니까 옛사람이 그립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에 현미의 나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현미가 역대 게스트 중 가장 나이가 많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미는 1938년생으로 82세다.
한편, 가수 현미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과거 미8군쇼에서 같이 공연했던 남석훈을 찾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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