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보라·필독, 친한 건 알고 있었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 다솜은 28일 보라·필독의 열애와 관련, “두 분이 친한 것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다솜은 이날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기자간담회에서 보라·필독의 열애와 관련,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짧게 답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보라와 필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보라와 필독이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으로 발전,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