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동건 옆에 있으면 다시 20대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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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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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조윤희와 이동건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함께 출연했던 ‘해피투게더’ 방송도 조명받고 있다. 당시 조윤희는 “이동건 옆에 있으면 다시 20대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연인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해 9월 KBS2 ‘해피투게더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조윤희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20대 때는 내성적이고 조용했다. 30대에 들어가서 발랄해졌다”고 소개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조세호 옆에 있으며 발랄, 이동건 옆에 있으면 다시 20대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조윤희는 “외모가 1순위가 아니다”면서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좋은 남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동아닷컴에 “이동건과 조윤희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즈음부터 서로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조윤희 소속사 스타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드라마 종영 즈음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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