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배철수-유해진, ‘훈훈한’ 투샷…공손한 ‘배꼽 악수’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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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3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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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철수 인스타그램
사진=배철수 인스타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배철수가 배우 유해진과의 훈훈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모았다.

배철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세 배우 ‘유해진’과 함께ㅎ 영화 ‘럭키’ 대박 나길 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철수와 유해진이 서로 손을 맞잡은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해진의 공손한 자세와 행복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이날 유해진은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과거 연인이었던 김혜수를 언급했다.

이날 배철수는 “지금까지 여러 스페셜 DJ가 활약했는데 유해진이 가장 활약이 좋았다”면서 “아니, 김혜수가 활약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tvN에서 시상식을 했는데 두 분이 화제가 됐다”면서 “(만남이) 너무 자연스러웠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유해진은 “좋은 친구”라고 짧게 답했다. 유해진의 짧은 답변에 배철수는 “좋은 예”라며 “남녀가 좋은 만남을 가졌다가 헤어져도 좋은 사이로 남는다는 게”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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