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바비 컴백에도…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음원차트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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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7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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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그룹 아이콘 바비, 레드벨벳의 컴백에도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정규 13집 ‘I’M'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공개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전 주요 온라인 음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내가 저지른 사랑’은 7일 오후 4시 현재도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레드벨벳, 바비, 한동근, 거미 등을 제치고 1위를 지키고 있다.

‘내가 저지른 사랑’은 ‘또 다시 사랑’을 함께 탄생시킨 ‘임창정’, ‘멧돼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발라드 곡이다. 귀에 쏙쏙 꽂히는 멜로디인상적인 곡으로 솔직담백한 가사와 임창정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한편 현재 레드벨벳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3위이며, 한동근은 2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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