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몸매관리? 붉은색 고기 먹지 않고 ○○는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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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6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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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한고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한고은은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고 간헐적 단식을 언급했다.

한고은은 이어 “스무살 때부터 몸매 관리를 해왔다”며 “붉은색 고기는 먹지 않고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고은의 냉장고 재료로 세프들이 치열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자신의 주무기인 튀김, 볶음 요리가 아닌 한고은만을 위한 찜요리를 선보인 이연복이 우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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