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1호 男댄스그룹, 웹드라마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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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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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오즈’(좌측 상단에서 시계방향으로 로운, 다윈, 찬희, 주호).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오즈’(좌측 상단에서 시계방향으로 로운, 다윈, 찬희, 주호).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FNC) 소속 ‘네오즈 스쿨’(NEOZ SCHOOL) 멤버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FNC가 차세대 신인 발굴을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네오즈 스쿨’의 첫 번째 데뷔 후보생들인 ‘네오즈 1기’ 멤버들이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에 출연한다. ‘클릭 유어 하트’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로운·다원·찬희·주호가 주연을 맡고 다른 멤버들도 전원 출연한다.

소문난 불운의 아이콘이지만 알고 보면 사랑스러운 여고생을 둘러싸고 네 명의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로운은 언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네오즈 고등학교 야구부의 에이스를 맡았고, 다원은 헌신적이면서도 사소한 변화까지 놓치지 않는 전교 1등 ‘엄친아’를 맡았다. 주호는 과묵한 성격으로 표현에는 서툴지만 한 번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모든 것을 다 주는 ‘전설의 주먹’을 맡았다.

또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제훈의 형으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찬희는 스마일 메이커이지만 춤출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한 ‘미스터리 소년’의 모습을 그려낸다.

클릭 유어 하트’는 MBC every1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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