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과거 시상식서 연인 거미 언급 “미니미니 언니 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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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0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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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배우 조정석이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수상 소감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조정석은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무대에 오른 조정석은 “‘관상’을 7개월 동안 촬영했다.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다”며 “감독님, 배우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가족들 사랑하고, 미니미니 언니 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미니미니’는 연인 거미의 애완견 이름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 거미 커플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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