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링마벨 7일 오후 첫 무대…‘말달리자 춤’은 뭐야?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7월 7일 10시 33분


코멘트
걸스데이 링마벨. 사진=걸스데이 링마벨 MV캡쳐 이미지
걸스데이 링마벨. 사진=걸스데이 링마벨 MV캡쳐 이미지
걸스데이 링마벨이 7일 오후 8시 첫선을 보인다.

걸스데이는 신곡 링마벨을 이날 SBS MTV ‘더쇼’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걸스데이 링마벨은 지난해 7월에 발표한 ‘달링’ 이후 1년 만의 신곡이다.

지난 3일 티저 영상 공개부터 도발적인 안무와 파격적인 콘셉트로 큰 이슈가 된 걸스데이 링마벨은 그들의 정규 2집 앨범 ‘LOVE’의 타이틀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을 때 떨리는 심장 소리를 벨 소리에 비유한 신나는 댄스곡이다. 특히, 이번 곡의 포인트 안무인 ‘말달리자 춤’은 다리를 떨며 말을 타는 동작으로, 무대 위에서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걸스데이는 링마벨에 이어 앨범 수록곡인 어쿠스틱 발라드 ‘Come Slowly’도 무대에 올려 4인 4색의 보이스 컬러를 뽐낼 예정이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