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고소’ 김가연, 20대부터 40대까지 방부제 미모…‘탄성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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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31일 15시 18분


사진 =김가연 악플러 고소/KBS
사진 =김가연 악플러 고소/KBS
김가연 악플러 고소

배우 김가연(42)이 40대에도 불구하고 20대 동안 미모를 유지해 화제를 모았다.

김가연은 4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20대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차례로 나열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0대의 모습이 지금이 거의 변함없는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김가연의 과거 사진을 본 출연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어려진다”며 그녀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김가연은 동안비법을 묻는 질문에 “식초를 많이 먹는다. 레몬도 그냥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오한진 의사는 “식초가 동안 유지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내가 이걸 먹고 젊어졌다고 믿는 것도 좋은 비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개그맨 이윤석은 “화장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경우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러를 고소한 사연을 전했다.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에 대해 “악플러 고소한 건수로 따지만 80여 건이고 그중 처벌된 건 40건 정도”라며 “패륜적인 악성 댓글 위주로 고소했다. 일반적인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고 말했다.

사진 =김가연 악플러 고소/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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