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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관객수, 군도가 세운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 경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31 14:24
2014년 7월 31일 14시 24분
입력
2014-07-31 14:22
2014년 7월 31일 14시 22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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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동아일보 DB
명량 관객수.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군 선박 330척을 상대해 승리한 명량대첩을 토대로한 영화 '명량'의 개봉 첫날 관객수가 68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명량 관객수는 역대 개봉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성적이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전날 1159개 관에서 68만 3200명의 관객을 모아 '군도: 민란의 시대'(17만 7786명)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 명량 관객수는 앞서 밝혔듯 신기록.'명량은 '군도: 민란의 시대'가 거둔 역대 최고의 개봉 성적(55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갈아치웠다. 또,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세운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 기록(67만 명)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개봉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한 군도는 명량 개봉 후 관객 수가 크게 줄어 17만 7702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영화 팬들은 개봉 첫날 명량 관객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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