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졸업사진, 또렷한 이목구비 “실베스타 스텔론 닮았다” 감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2일 11시 20분


코멘트
김보성 졸업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김보성 졸업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김보성 졸업사진

최근 유행어 ‘으리(의리에서 착안한 단어)’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보성이 자신의 졸업사진과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모교를 찾은 김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성은 자신의 졸업사진을 보며 “아 잘생겼네”라고 자화자찬했다. MC윤도현은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같다”며 김보성의 외모를 칭찬했고 김보성은 “이때가 맞기 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보성의 생활기록부도 공개됐다. 생활기록부에는 “명랑하고 다소 언행에 미숙하나 급우 간에 인기가 좋다”고 쓰여 있었다.

당시 김보성의 스승은 “말이 더듬더듬해서 지금도 TV를 볼 때마다 불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 졸업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보성 졸업사진, 이목구비가 또렷하네” “김보성 졸업사진, 잘생겼다” “김보성 졸업사진, 말이 더듬더듬하다니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