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부부, ‘훈남’ 두 아들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0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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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토크쇼 '힐링캠프'에 출현한 배우 이선균이 귀여운 두 아들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선균과 아내 전혜진의 육아 이야기가 펼쳐졌다. 7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한 이선균과 전혜진 커플은 여 섯 살, 네 살 아들을 두고 있다.

이선균은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 난다. 아이를 재우는 게 가장 큰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두 아들 이 룩군과 이 룬군은 장난기 가득한 외모에 귀여운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선균은 "첫째는 이룩이고, 둘째는 이룬이다.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루기, 루니, 러니"라며 애칭을 말했다.

'힐링캠프' 시청자들은 "'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아들들 잘생겼다", "'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평범한 가족 같네요", "'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아들 공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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