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빼닮은 두 아들 공개 “결혼생활의 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0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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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혜진,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전혜진,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빼닮은 두 아들 공개 “결혼생활의 힘”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전혜진 부부를 빼 닮은 두 아들 이룩과 이룬의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선균은 육아 고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선균은 오프닝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외치며 결혼을 후회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지만, 곧이어 자신과 아내 전혜진을 쏙 빼닮은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6살과 4살, 아들만 둘이다. 아이들이 자는 걸 아까워해 재우기가 힘들다. 늘 에너지가 넘친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 난다. 아이를 재우는 게 일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선균-전혜진 부부의 두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엄마·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첫째 이룩 군과 둘째 이룬 군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균은 “결혼을 한 친구들에게 아이를 꼭 가지라고 한다”며 “아이는 결혼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사진 = ‘힐링캠프’ 전혜진,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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