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설리 친분,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아는 사이였어?”

출처= 그와 그녀의 목요일 트위터

‘최다니엘 설리 친분’

배우 최다니엘과 설리의 친분이 화제다.

지난 10일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공연장엔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박철민 배우님을 응원하러 오신 멋진 최다니엘님, 예쁜 설리님, 훈남 이이경님. 세 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철민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이이경, 최다니엘, 설리가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영화촬영을 인연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박철민은 최다니엘과 함께 영화 ‘열한시’에 출연했고 설리, 이이경과는 영화 ‘해적’을 촬영했다.

‘최다니엘 설리 친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하네”, “영화로 친해졌구나”,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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