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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미국유학설, 소속사 “내년 1월까지 카라 활동, 그 이후는…”
동아일보
입력
2013-11-20 19:39
2013년 11월 20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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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콜 미국유학설/ DSP미디어)
'니콜 미국유학설'
카라 멤버 니콜의 미국 유학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DSP 측이 "소속사와 논의된 바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카라의 소속사 DSP 측은 20일 "니콜은 계약 기간인 2014년 1월까지 카라 멤버로 활동하기로 돼 있다"며 "2월 이후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지 소속사 측과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1월 활동까지만 소속사와 논의된 부분이다. 그 이외의 부분은 니콜 본인이 직접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니콜이 내년 2월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이에 니콜의 탈퇴가 확실해 보이며, 내년 1월 DSP와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시 솔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니콜 미국유학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미국유학설, 정말 카라 탈퇴하나요?" "니콜 미국유학설, 니콜이 없는 카라라니 속상해" "니콜 미국유학설, 왜 재계약 안 할까?" "니콜 미국유학설, 무슨 일을 해도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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