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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 결혼, 10월 박사과정 일반인 예비신부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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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9 14:32
2013년 9월 29일 14시 32분
입력
2013-09-29 14:29
2013년 9월 29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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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멤버 정원관 씨. 동아일보 DB.
정원관 결혼
원조 아이돌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48)이 결혼한다.
정원관(48)이 오는 10월 26일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어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대학교 졸업하고 현재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관은 1987년 소방차 1집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해 히트곡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 '통화중' 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원관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원관 결혼, 축하해요", "정원관 결혼, 드디어 가시는 군요", "정원관 결혼, 애들은 모르는 소방차 정원관", "정원관씨 결혼? 소방차 그시절 참 인기였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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