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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수입 고백, “보험료를 4000만 원씩 매달”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30 21:12
2013년 5월 30일 21시 12분
입력
2013-05-30 21:10
2013년 5월 30일 2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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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수입 고백'
이효리 수입 고백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1세대 아이돌 이효리, 문희준, 김종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효리는 “3년 동안 수입이 아예 없었다”며 “(재산은) 아직 많다. 재테크를 했는데 손해를 많이 봤다. 보험을 한 달에 4000만 원씩 냈었다”고 지난 수입을 고백했다.
이어 “보험을 1~2년 했다. 평생 그렇게 잘 벌 줄 알았는데 CF도 안 하고 앨범을 내는 것도 아니니까 낼 돈이 없었다”며 “중간에 해약을 했더니 반 이상이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효리 수입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상순이 부러워”, “평생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정말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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