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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클릭비는 핑클의 들러리였다” 서러움 토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2:00
2015년 5월 23일 12시 00분
입력
2013-04-04 11:42
2013년 4월 4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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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30)이 과거 걸그룹 핑클의 들러리를 섰던 서러운 일화를 고백했다.
오종혁은 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장 서러웠던 기억'을 묻는 질문에 클릭비로 활동할 때 핑클의 들러리를 섰던 일화를 꼽았다. 당시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으로 구성된 핑클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는 "클릭비 1집 활동을 끝마치고 시상식에 갔다"면서 "당시 멤버들과 신인상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시상식장에 가보니 클릭비는 핑클에게 꽃을 전달해주는 들러리였다.
오종혁은 "알고 보니 같은 소속사 핑클에게 꽃을 전달해주는 역할이었다"면서 "꽃도 무대에서 주는 게 아니어서 방송도 타지 못했다"고 서러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임무를 마친 클릭비는 매니저와 함께 한강에 세워진 핑클의 밴 안에서 컵라면을 먹었다고 한다. 그때 오종혁은 "정말 서럽더라. 누구는 뷔페를 먹는데 우리는 한강에서 컵라면을 먹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배우로 출연하는 오종혁을 비롯해 유준상, 지창욱, 이정열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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