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은 故장자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으며, '꽃보다 남자'의 촬영일정 때문에 8일 오전 7시에야 빈소에 도착했다. 빈소에 오기 전까지 밤샘 촬영을 하느라 피곤한 기색이 엿보였고 슬픔으로 인해 넋을 잃은 모습이었다.
한편 故장자연은 7일 오후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언니에 의해 최초 발견됐으며,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촬영·편집 = 스포츠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영상]‘꽃남F4’ 이민호-구혜선 故장자연 빈소 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