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최유정 ‘흑백 비키니’ 청순과 도발 사이

레이싱모델 최유정이 흑백의 비키니와 란제리로 청순과 도발 사이를 숨막히게 오가며 볼륨 몸매를 뽐냈다.

서울 모터쇼, 부산 국제모터쇼 등 국제 행사에서 귀여운 외모와 아찔한 몸매로 눈길을 모은 최유정은 2만여명의 팬클럽 회원을 거느린 인기 레이싱모델.

최근 태국 파타야의 시원한 해변과 최고급 호텔에서 3일 밤낮으로 촬영한 화보집을 공개한 최유정은 이번 2차 공개분에서 흑백 이미지의 묘한 줄타기로 환상적인 S라인을 뽐내 모바일을 달구고 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는 최유정은 "조깅과 헬스로 다져왔다"고 몸매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조여정, 장신영, 채은정 등을 촬영한 담당 작가는 "작가가 어떤 포즈를 원하기도 전에 다양한 포즈를 구사할 줄 아는 모델이었다"면서 "최유정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몸매 라인에 감탄했다"고 인정했다.

최유정의 2차 화보는 SKT를 통해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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