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락하며 올 들어 6번째 서킷브레이커(매매거래 중단)가 발동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7.7 뉴스1
코스피가 장중 8%대 이상 하락하며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 들어 6번째다.
한국거래소는 7일 오후 1시 52분경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전장보다 8%, 15%, 20%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서킷브레이커 발동시점부터 한국거래소(KRX)는 20분간 매매거래 중단 후 10분간 단일가매매가 진행되며, 넥스트레이드(NXT)는 30분간 매매 거래가 중단된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6.85포인트(-8.03%) 내린 7404.48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9.7%, SK하이닉스는 10.5% 이상 떨어졌다.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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