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농어촌 푸드뱅크 차량 유류비 3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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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 제공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S-OIL)은 14일 서울 마포푸드뱅크 1호점에서 ‘농어촌 지역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30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유가로 인해 무료 식품 배달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푸드뱅크 식품나눔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 지역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품을 전달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차량 운영 의존도가 크지만 최근 유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현장 운영 어려움도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달된 주유상품권은 전국 농어촌 지역 푸드뱅크 30개소에 지원돼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2년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 후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약 6억 원 수준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시 중단됐던 사업은 올해부터 다시 재개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이 안정적으로 전달되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 지원 외에도 소방관·해양경찰 지원, 환경보호, 장애인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장기간 이어오고 있다. 2006년부터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과 부상 소방관 치료비 후원 등을 포함한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13년부터는 공상 해경 치료비와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해경영웅지킴이’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청과 함께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 사업을 후원하고 있고,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과 지역 문화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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