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에 위치한 ‘꼬마 빌딩’이 매물로 나왔다. 이 빌딩은 대지 547.7㎡, 연면적 1499.60㎡의 5층 신축 건물로 주차 면수는 12대다.
의왕테크노파크는 의왕시 최대 산업단지로 지식산업센터, 첨단 제조기업, 물류기업 등이 밀집해 미래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가 확정됐고 월곶판교선(2028년 예정)도 가까워 향후 교통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주변에 신혼희망타운, 백운호수, 동탄인덕원선 등이 있고 의왕테크노파크 인근 상업용지 공급이 제한적이라 희소성도 있다.
5층 건물 전체를 특정 기업이나 연구소 등에서 장기로 임차할 가능성이 높아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의왕은 인근 안양, 수원, 판교에 비해 부동산이 저평가돼 있어 가치 상승 잠재성이 높으며 향후 GTX-C 노선 의왕역이 개통되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 건물은 당초 지방에 본사가 있는 법인이 사옥 용도로 신축했으나 사정상 원가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통임대와 통매각만 진행하고 있다. 건물은 현대로템 공장과 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지식산업센터의 오피스 및 식당, 카페 등 상권이 밀집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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