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쏙 들어가는 태양광 발전기’ …잭커리, ‘파워뱅크 300Plus세트’ 15일 출시

잭커리의 신규 휴대용 파워뱅크 300Plus세트(휴대용 파워뱅크 300Plus+태양광패널 40mini).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리더인 잭커리가 신규 휴대용 파워뱅크 300Plus세트(휴대용 파워뱅크 300Plus+태양광패널 40min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잭커리 플러스 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옵션으로, 가방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와 5kg의 무게를 자랑한다. 휴대용 파워뱅크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입문형 야외 전원이다. 주로 가벼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백업 전력을 제공하는 목적이나, 잭커리 솔라사가 40mini 태양광패널과 함께 사용하면 노지의 전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잭커리 휴대용 파워뱅크 300Plus는 인산철배터리를 탑재하고 잭커리 독점 차지쉴드(ChargeShield) 기술이 적용되어 고온과 같은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단계별 가변 속도 충전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50%까지 늘릴 수 있다. 또한 45°C의 높은 온도에서도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어 여름철 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잭커리 접이식 태양광 패널 40mini는 접으면 아이패드 크기로 줄어들기 때문에 세트 보관이 더욱 용이하다.

휴대용 파워뱅크 300Plus세트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