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 참여한 ‘태양광 랜턴 조립’ 캠페인 전개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월 5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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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임직원 봉사활동 ‘태양광 랜턴 조립’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임직원 봉사활동 ‘태양광 랜턴 조립’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태양광 랜턴 조립’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한 이번 활동은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랜턴은 햇빛에 충전해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의 야간 학습, 밤길 보행 안전에 도움을 준다.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기부 물품을 조립하는 ‘핸즈온(hands-on)’ 방식이다.

회사 점심시간 또는 가정에서 태양광 랜턴을 만들며 일상 속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22일 시작한 봉사활동은 오는 20일까지 총 600개의 태양관 랜턴 키트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한국타이어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모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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