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처럼 모신다” 상조문화 선진화 앞장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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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Korea Top Awards]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보람상조(회장 최철홍·사진)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상조업계의 악습을 타파하기 위해 업계 최초의 가격 정찰제 도입, 고인 전용 리무진 대중화 등을 이끈 기업으로 평가된다.

또 지난 32년간의 장례 노하우를 집약해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등 5000여 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하는 등 업계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60만여 명)와 행사 진행(25만여 건)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25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1등 상조기업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현재는 상조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 결혼정보, 웨딩, 호텔, 건설, 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orea top awards#보람상조#상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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