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청년SW아카데미, ‘역대 최대’ 1150명 모집

홍석호 기자 입력 2021-10-18 03:00수정 2021-10-18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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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이하 대졸 취준생 대상
이재용-김부겸 회동 후 규모 확대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FFY)’ 서울캠퍼스에서 강사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이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 교육생 1150명을 모집한다. 역대 모집 중 최대 규모다.

17일 삼성은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SSAFY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SAFY 7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의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 캠퍼스 중 원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는다. 1년간 하루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소프트웨어 교육과 협업을 통한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가석방 출소 후 첫 외부 공개 일정으로 김부겸 국무총리와 SSAFY 서울캠퍼스에서 회동을 갖고 연간 1000명 수준인 교육생을 200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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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발하는 7기 모집은 회동의 첫 결과물인 셈이다. 2018년 12월 1기(500명) 이후 모집 인원을 꾸준히 늘려 온 삼성은 내년에는 기수당 1150명씩 연간 23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삼성 청년sw아카데미 모집#ssa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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