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배움터’ 열어 정보화 격차 좁혀

이건혁 기자 입력 2021-05-31 03:00수정 2021-05-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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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텔레콤은 디지털 기술 발전과 활용이 확대될수록 심각해지는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SK텔레콤은 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이에 기반을 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2020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내 집 근처 ‘디지털 배움터’ 구축 △디지털 교육과정 및 콘텐츠 개발 △디지털 강사 및 서포터스 양성과 관리 △교육생 모집 △코로나 대응 방안 수립 등 5가지 테마로 이루어졌다.

SK텔레콤 한국생산성본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국 450여 곳의 디지털 배움터를 구축하고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을 위한 디지털 특별 교육을 별도 시행하는 등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했다.

SK텔레콤은 디지털 특별 교육을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및 컴퓨터 활용 역량 배양 △초중고교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캠프 △드론 교실 △코딩교육 등을 마련했다. 전국 453곳에 연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6개월 동안 19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SK텔레콤의 ‘디지털 특별 교육’에도 약 4만 명이 참여했다.

SK텔레콤은 바른ICT연구소와 함께 올바른 정보통신기술(ICT) 사용법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바른ICT연구소는 SK텔레콤과 연세대가 2015년 설립한 전문 연구기관으로 △정보격차 해소 △과의존 예방 △인공지능(AI) 윤리와 사생활 보호 등 3대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ICT를 제대로 사용하고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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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지난해 말 영유아 대상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라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 만 36개월 미만의 영아와 만 3세 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성장기에 중요한 발달 단계를 고려한 미디어 사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픽 형태로 구성했다. EBS와 협업해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동이 이해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마련해 방송하기도 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상생경영#공기업#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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