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16개 시도 서비스업 생산 모두 감소

  • 동아일보

제주-인천 10% 넘게 줄어 가장 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4∼6월) 전국 16개 시도의 서비스업 생산이 일제히 지난해 동기보다 감소했다고 통계청이 6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의 분기 서비스업 생산이 감소한 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0년 이후 처음이다.

특히 숙박·음식, 운수·창고업이 몰린 제주(―12.9%), 인천(―11.6%)의 서비스업 생산이 10% 넘게 감소하며 코로나 타격이 컸다.

소매판매 역시 제주(―28.1%)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이어 서울(―8.3%), 인천(―5.2%), 부산(―1.5%) 등이 많이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줄면서 면세점, 백화점 등이 모여 있는 이들 지역에서 소비 타격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남건우 기자 woo@donga.com
#코로나19#16개 시도#서비스업 생산#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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