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선진 장례문화 선도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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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서비스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프리드라이프는 총 15만1000건이 넘는 장례의전을 진행하며 전국 16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상품 출시로 국내 상조시장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건전한 장례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 왔다. 풍부한 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통령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의 주요 의전행사에 참여하며 최고의 의전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도 돋보인다. 고객 납입금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산총액 1위, 선수금 규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장례 산업의 전문성을 키우고,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R&D 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장례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프리드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설립해 2012년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았으며,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며 선진 장례문화 연구 등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전통 상장례문화 전문가 정종수 전 국립고궁박물관장을 초빙하여 한국장례문화연구원을 발족, 한국장례문화 전시관을 오픈한 바 있다.

장례, 투어, 렌털, 제사상 서비스로 토털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프리드라이프#상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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