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꽉 잡아주는 ‘3촉 명품벨트’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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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워크

벨트는 남자에게 필수다. 남성의 체형은 여성의 체형과 달리 허리와 엉덩이 라인부분의 굴곡이 완만하기 때문에 벨트가 없으면 바지가 흘러내려 버린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벨트는 대부분 촉이 하나로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게 잘 잡아주는 편이다. 하지만 빠르게 걷거나 뛰는 등 움직임이 많은 경우 바지가 흘러내려 자주 추슬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로드워크 ‘이태리 통가죽 3촉벨트’는 일반적인 벨트와 달리 3개의 촉을 가지고 있다. 일반 허리띠보다 3배나 강하게 허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어떤 움직임에도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는다. 골프, 테니스, 자전거,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도 바지가 흘러내릴 걱정이 없다.

또한 벨트 구멍이 3개이기 때문에 구멍마다 받는 하중이 분산돼 구멍이 쉽게 늘어나고 찢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견고함과 안정적인 착용감이 일품이다. ‘3촉 모형 디자인’은 특허(제10-1249325호)를 획득한 제품으로 현재 국제특허도 진행 중이다.

벨트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가죽’이다. 이태리는 세계에서 가장 부드럽고도 질긴 가죽을 생산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드워크 ‘이태리 통가죽 3촉벨트’는 ‘베라펠레’ 인증을 받은 ‘이탈리아산 최상급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스마트컨슈머#로드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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