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군자역지구 재정비계획이 가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오피스텔 ‘군자 정익제이타워 2차’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아이개발㈜이 시행하고 정익개발㈜이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를 한다.
군자 정익제이타워 2차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639-6호 외 3필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1개 동, 오피스텔 268실과 근린생활시설 5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15.91m²(A타입) 243실, 15.91m²(B타입) 13실, 16.84m²(C타입) 12실 등이다.
광진구 내 중심입지… 5·7호선 군자역 초역세권 군자 정익제이타워 2차는 지하철 5·7호선 군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종로와 강남, 잠실 모두 10분대로 연결된다. 자동차로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주요부로 접근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고 15층 높이로 지어져 천호대교 주변 한강 조망권을 갖췄으며 주변에 아차산과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녹지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군자역은 교육, 산업, 의료 등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된 곳이다. 사업지 반경 2km 거리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포함한 초·중·고교 및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있어 학생·교직원들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유니버설아트센터, 구의야구공원 등의 여가문화체육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또 인근 중곡역에는 국립서울병원이 종합의료복합단지로 변신 중이다. 내면 말까지 의료바이어벤처시설, 업무시설, R&D연구소, 판매·체육시설, 지역주민 복지시설 등이 들어선다. 완공되면 연간 2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에는 대한의학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사회보장정보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등 전문 의료 연구기관 13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삼성 홈 IoT 시스템 도입해 스마트한 생활 가능 군자 정익제이타워 2차는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컨 실외기와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했다.
소형주거시설의 문제인 화장실 냄새를 없애기 위해 오배수관을 골조 안에 매입하지 않고 별도의 비트를 통하도록 했다.
또 전 가구 4m 층고의 복층형 구조로 상부 플러스공간이 추가되어 실사용 면적이 일반형 오피스텔보다 넓다.
또 삼성 홈 IoT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조명제어, 방문자와 영상통화, 한밤중 귀가 시 현관 앞을 미리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홈모니터링, 도어록 연동 가족 안심 서비스를 통해 가족 귀가 시 출입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또 가족 외 사람들에게 임시 비밀번호를 발급할 수 있으며 침입 감지 비상 알림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2020년 5월 입주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578 마이스터빌딩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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