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GS건설, 新공간-新기술-新디자인 고품격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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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대표 임병용)이 2002년 9월 론칭한 ‘자이’는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의 약자로,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부여로 신가치를 창출하고, 세심한 배려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을 특별한 존재로 존중하며, 고급 라이프스타일과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주거브랜드를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대외적으로도 높은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아 각종 대외 기관으로부터 브랜드 역량, 고객만족,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업계 최다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2017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1위’(닥터아파트 조사), ‘2017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부동산114 조사)에 선정됨으로써 자이가 짓는 아파트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임을 인정받았다.

이렇게 자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한발 앞서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해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함으로써 누구나 선망하는 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아파트에 사물인터넷(IoT) 개념을 도입한 최신 시스템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의 자이앱을 통해 가구 제어 및 관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IHD(In Home Display) 기능을 통해 가구 에너지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자이만의 전자책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입주민 편의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

한편 GS건설은 서비스 전문법인 ‘이지빌㈜’ 설립, 전국 4개 권역에 CS사무소를 두고 입주단지별 별도의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접수사항에 대한 100% 가구 확인 점검, 업계 최초로 AS작업자 방문 전 모바일 안심문자 서비스 및 AS완료 후 모바일 해피콜 등 ‘고객 1:1 맞춤형 Process’를 정립하고 운영해 AS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올해 자이는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을 오픈하고 부동산 및 분양,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문화이벤트를 개최해 고객과의 소통 및 로열티 향상에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자이는 주거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도자로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개발하고 보다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로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더욱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퍼스트 굿 브랜드#브랜드 대상#gs건설#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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