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브랜드 파트라, 신제품 학생의자 오크노·라온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4월 27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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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가 지난 해 출시한 에어메쉬 소재의 ‘마린’ 의자에 이어 신제품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출시했다.
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가 지난 해 출시한 에어메쉬 소재의 ‘마린’ 의자에 이어 신제품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루 중 서 있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은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좋은 의자는 필수다. 이에 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 (대표 한상국)가 지난 해 출시한 에어메쉬 소재의 ‘마린’ 의자에 이어 신제품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크노는 정제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쉬 의자 시리즈로 에어메쉬가 인체의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준다. 또한 별 다른 조작 없이도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틸딩강도가 조절되는 셀프 텐션 매커니즘을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라온은 심플한 감성의 메쉬 의자 시리즈다.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라온F는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함이 장점인 모던 체어 시리즈 중 하나로 등판 내면에 메쉬를 사용하였고,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한편, 파트라는 의자 디자인을 위한 인체공학 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의자생활연구소를 통한 연구개발로 VR체험의자, 새로운 컨셉을 가진 기능성 체어, 디자인 체어 등을 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직영 쇼핑몰 개편으로 고객의 쇼핑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스마트하게 자신에게 맞는 의자를 고를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트라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발전시켜 파트라의 신제품을 비롯해 사무용의자 및 학생의 자 등 다양한 제품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구매과정이 보다 편리해질 수 있도록 해 의자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트라는 1985년 창립 이후 전 세계 70여개 국으로 의자를 수출해온 의자 전문 브랜드로 세계적 디자인 상인 RED DOT 및 IDEA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폴로 시리즈, 포티스 시리즈, 리브라 시리즈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배출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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