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29일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1순위 접수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29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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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제일풍경채 투시도(자료제공:제일건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투시도(자료제공:제일건설)
하남 미사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미사강변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접수가 아파트투유를 통해 실시된다.

29일 미사강변 제일풍경채의 일반분양 물량 560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 중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63가구 △97㎡ 3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당첨자는 전용 84㎡의 경우 100% 가점제, 전용 97㎡은 가점50%·추첨50%로 선정된다.

단지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29층, 8개동 총 726가구 규모다. 전 가구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고 타입별로 알파룸과 펜트리, 가변형 벽체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있고 망월천 수변공원과 망월 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에 한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고 하남고등학교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지난 28일 진행된 특별공급(166가구)에서 전 주택형이 100% 마감됐고 미사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5일 당첨자 발표 후 10~12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있고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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